대통령실 "김 여사, 이달 중순 순방에 동행 안 하기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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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이 김건희 여사가 이달 중순 예정된 윤석열 대통령 순방에 동행하지 않기로 했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어제 대통령 담화 및 회견의 후속 조치"라며, "김 여사는 이달 중순으로 예정돼 있는 윤석열 대통령 순방에 동행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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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이 김건희 여사가 이달 중순 예정된 윤석열 대통령 순방에 동행하지 않기로 했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어제 대통령 담화 및 회견의 후속 조치"라며, "김 여사는 이달 중순으로 예정돼 있는 윤석열 대통령 순방에 동행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윤 대통령은 어제 기자회견에서 김 여사의 대외활동 중단과 관련해 "국민이 좋아하면 하고, 싫다면 안 해야 한다"며 "국익 활동상 반드시 해야 한다고 저와 참모들이 판단하는 일을 제외하곤 사실상 중단해 왔고, 앞으로도 이 기조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구승은 기자(gugiz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654235_364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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