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산기업' 집적 경남서 14일 '방위산업 도전과제' 세미나

한국은행 경남본부와 한국무역협회 경남지역본부 공동세미나

[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한국은행 경남본부와 한국무역협회 경남지역본부는 '경남 방위산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도전 과제'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오는 14일 오후 2시 한국은행 경남본부 대강당에서 최근 급격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경남지역 방위산업에 대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과 연계 성장하는 방안에 대한 논의가 예상된다.

방위산업 수출현황 및 향후 과제(하나증권 위경재 애널리스트), 미래전략 방위산업개편방향과 경남 방위산업의 과제(방위사업청 미래전력사업본부 박종인 서기관), 경남 방신혁신클러스터 수준진단 및 고도화 방안(한국국방기술학회 유형곤 센터장)등이 주제로 다뤄진다.

토론자로는 안경수 현대로템 방위사업본부장, 오병후 창원기술정공 대표, 김재경 한국방위산업진흥회 경남지사장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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