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옥천 장계관광지 호텔 건립 추진

[KBS 청주]충청북도가 옥천 장계관광지 일대에 호텔 건립을 추진합니다.

충청북도와 옥천군, 충북개발공사 등은 어제 도청에서 장계관광지 호텔 건립을 위한 기본 계획 회의를 하고, 내년 1월까지 사업을 구체화하는 용역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장계관광지는 지난 4월 대청호 일대 수변구역 해제로 8천㎡ 가량이 개발 가능해졌습니다.

진희정 기자 (5w1h@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