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바이오의약품 소재부품 실증센터 건립
정진규 2024. 11. 8. 11:32
[KBS 청주]충청북도가 산업통산자원부의 소재 부품 산업 기술개발 기반 구축 사업에 최종 선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충청북도는 2028년까지 국비와 지방비 등 432억 원을 투입해 청주 오송 첨단의료산업단지에 바이오의약품 소재부품 실증 센터를 건립할 계획입니다.
실증 센터에서는 바이오의약품 품질 분석과 성능 비교 등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기술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입니다.
정진규 기자 (jin9@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돈다발 나누는 남성들 잡고 보니?…순찰하던 경찰관 ‘눈썰미’
- 출시 임박 ‘트럼프노믹스’ 시즌2…예고편 분석해 봤더니
- [단독] ‘뇌물 수수 혐의’ 세브란스 교수, 동료 메일 무단열람 혐의로 추가 기소
- 현관문 사이에 두고 일촉즉발…테이저건 겨누자 돌변 [잇슈 키워드]
- “엄마한테 뭘 배우겠나”…간발의 차로 사고 면했다 [잇슈 키워드]
- 경복궁 담벼락 앞에서 요가를?…“처벌 못 해” [잇슈 키워드]
- ‘총기 난사’ 현장서 대피 도와…용감한 10대 소녀 [잇슈 SNS]
- ‘세기의 이혼’ 확정되나…‘최태원-노소영 소송’ 대법 판단은?
- “제 주변 일로 국민께 걱정…진심 어린 사과”
- ‘직거래’ 하자더니 물건 들고 도주…판 치는 중고거래 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