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선박 침몰사고 해역에 함정 6척·헬기 등 투입...구조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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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은 제주 비양도 인근 해상에서 발생한 선박 침몰사고 실종자 구조를 위해 함정 6척을 사고 해역으로 투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원 함정은 해군 제7기동전단 등의 구축함 1척과 호위함 2척, 구조함 2척, 유도탄고속함 1척 등입니다.
또 P-3 해상초계기와 링스 해상작전헬기도 동원돼 광범위한 탐색을 벌이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사고 관련 보고를 받고 해양경찰청과 해양수산부는 물론 국방부에도 인명 수색과 구조를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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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은 제주 비양도 인근 해상에서 발생한 선박 침몰사고 실종자 구조를 위해 함정 6척을 사고 해역으로 투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원 함정은 해군 제7기동전단 등의 구축함 1척과 호위함 2척, 구조함 2척, 유도탄고속함 1척 등입니다.
또 P-3 해상초계기와 링스 해상작전헬기도 동원돼 광범위한 탐색을 벌이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사고 관련 보고를 받고 해양경찰청과 해양수산부는 물론 국방부에도 인명 수색과 구조를 지시했습니다.
YTN 김문경 (mk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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