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엠인터내셔널코리아, ‘서울 오픈 챌린저 투어’ 후원… 글로벌 테니스 대회 지속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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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엠인터내셔널코리아(PMIK)는 10월 27일부터 11월 3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테니스장에서 열린 '2024 서울 오픈 챌린저 투어'에 3000만 원 상당의 제품을 후원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ATP 투어와 대한테니스협회가 주최하고, 서울특별시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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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는 ATP 투어와 대한테니스협회가 주최하고, 서울특별시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행사다. PMIK는 선수들의 기량 증가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에 참여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대회에 제공된 ‘액티바이즈 2GO’는 에너지와 활력 유지를 돕는 에너지바 제품이다.
최성현 서울특별시테니스협회 회장은 “ATP 투어 공식 뉴트리션 파트너로 피엠인터내셔널이 선정된 것을 계기로, 앞으로도 국내 테니스 문화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상준 PMIK 대표도 “서울 오픈 챌린저 투어에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다. 앞으로 ‘피트라인’이 국내 테니스 문화와 스포츠 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피엠인터내셔널은 건강, 피트니스, 미용 분야의 프리미엄 제품 브랜드로 지난해 46개국에서 4조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한국에는 2018년 진출한 이후, 2020년부터 꾸준히 성장해 지난해 5800억 원의 매출을 달성하며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김상준 동아닷컴 기자 ks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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