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화정, 40억대 아파트 사니 화이트 소화기가 “집 살 때 딸려와”(최화정이에요)

박수인 2024. 11. 8.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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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화정이 집에 비치된 소화기를 공개했다.

최화정은 집 현관에 놓여 있는 가짜 소화기에 대해 묻는 PD에게 "옛날 우리 준이(반려견) 유치원에서 강아지들이 여기에 마킹을 하나 보더라. 근데 너무 예쁘다고 하니까 원장님이 새걸 사서 주셨다. 너무 예쁘지 않나"라고 답하며 강아지 훈련용 장남감을 인테리어 소품으로 쓰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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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 영상 캡처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 영상 캡처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 영상 캡처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최화정이 집에 비치된 소화기를 공개했다.

11월 7일 공개된 채널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에는 최화정이 직접 구매한 제품들을 택배 언박싱하는 모습이 담겼다.

최화정은 집 현관에 놓여 있는 가짜 소화기에 대해 묻는 PD에게 "옛날 우리 준이(반려견) 유치원에서 강아지들이 여기에 마킹을 하나 보더라. 근데 너무 예쁘다고 하니까 원장님이 새걸 사서 주셨다. 너무 예쁘지 않나"라고 답하며 강아지 훈련용 장남감을 인테리어 소품으로 쓰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 소화기는 멀지 않은 곳에 놓여져 있었다. 최화정은 화이트 색상의 소화기에 대해 "아크로포레스트 소화기 다. 집 살 때 있었던 소화기"라며 아크로 서울 포레스트 아파트에 딸린 것이라고 알렸다.

한편 아크로 서울 포레스트의 최소 매매가는 40억 이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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