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취약계층 3406세대 난방비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익산시가 겨울철 한파를 대비해 취약계층의 난방비로 3406세대에 3억 9980만 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지원대상은 차상위계층과 한부모가족, 기초연금을 받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로 1인 세대 10만 원, 4인 세대 이상 25만 원 등 가구원 수에 따라 차등 지원된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이번 겨울 누구도 소외되지 않고 취약계층 모두가 보호받을 수 있도록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익산시가 겨울철 한파를 대비해 취약계층의 난방비로 3406세대에 3억 9980만 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지원대상은 차상위계층과 한부모가족, 기초연금을 받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로 1인 세대 10만 원, 4인 세대 이상 25만 원 등 가구원 수에 따라 차등 지원된다.
익산시는 8일 난방유형에 따라 선불카드와 계좌입금으로 난방비 지급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이번 겨울 누구도 소외되지 않고 취약계층 모두가 보호받을 수 있도록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전북CBS 도상진 기자 dosj44@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尹 지지율 17%, 또 최저치 경신…국민의힘 29% 동반하락
- [인터뷰] 윤여준 "尹 대통령, 내년 봄이 고비"
- 트럼프 재선에 "美 떠날까?"…'캐나다 이민' 검색량 5천% 늘어
- 김웅 "尹, 사과 중 제일 안 좋은 ' 못했다 치자' 화법… 왜 했나?"[한판승부]
- "박나래 앞트임 과했었다"…성형외과 의사 재건술 일화 눈길
- 대통령 부부 관련 질문에 명태균 "조사 다 마치고 입장 얘기"
- 美연준, 금리 0.25%p 인하…트럼프 당선, 내년 '불투명'
- 푸틴 "북한과 합동군사훈련 가능…왜 안 되겠나"
- 처음으로 고개 숙인 尹, 12번 사과…구체적 '쇄신책' 이행 관건
- 트럼프 당선인, 비서실장에 '캠프 출신' 와일스 지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