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픽' 수지 와일스는 누구?… 백악관 최초 '여성 비서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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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47대 대통령 당선인이 수지 와일스 공동선대위원장을 비서실장으로 지명했다.
CNN 등 외신은 지난 7일(이하 현지시각) 트럼프 당선인이 트럼프 2기 행정부 비서실장으로 와일스 지명했다고 보도했다.
트럼프 당선인은 "와일스는 미국 역사상 가장 위대한 정치적 승리를 달성하는 데 있어 내게 도움을 줬다"며 대선에 기여한 와일스를 지명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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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 등 외신은 지난 7일(이하 현지시각) 트럼프 당선인이 트럼프 2기 행정부 비서실장으로 와일스 지명했다고 보도했다. 트럼프 당선인은 "와일스는 미국 역사상 가장 위대한 정치적 승리를 달성하는 데 있어 내게 도움을 줬다"며 대선에 기여한 와일스를 지명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와일스는 트럼프 당선인이 첫 대통령이 됐던 2016년에도 대선 승리에 기여한 핵심 인물 중 한명이다. 이번 대선에서도 선거운동에 핵심 역할을 맡으며 트럼프 2기 출범을 위해 노력했다.
와일스가 비서실장이 된다면 미국 역사상 최초의 여성 비서실장이 된다. 와일스는 1957년 미국 뉴저지주에서 나고 자라 메릴랜드대학을 졸업한 이후 정계에 입문했다. 그는 1979년 하원의원 참모를 거쳐 로널드 레이건 전 대통령의 대선 캠프에 몸담으며 본격적인 활동을 이어갔고 올해로 40여년 경력의 정치 컨설턴트로 활약했다.
트럼프 당선인은 "나는 수지가 우리 국가를 자랑스럽게 만들리라는 데에 전혀 의심이 없다"고 평가했다.
최진원 기자 chjo0630@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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