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가왕2’ 형평성 논란에 “본선 진행 방식 스포 유감” [전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MBN '현역가왕2' 측이 첫 방송 전부터 불거진 형평성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8일 '현역가왕2' 측은 "제작진은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드리기 위한 프로그램 제작 완성도를 높이는 것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이와 관련해 본선 진행 방식 중 일부가 스포일러가 된 건 유감이지만, 이미 공평성과 형평성을 감안한 여러 가지 룰들이 마련돼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8일 ‘현역가왕2’ 측은 “제작진은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드리기 위한 프로그램 제작 완성도를 높이는 것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이와 관련해 본선 진행 방식 중 일부가 스포일러가 된 건 유감이지만, 이미 공평성과 형평성을 감안한 여러 가지 룰들이 마련돼 있다”라고 설명했다.
앞서 텐아시아 측은 ‘현역가왕2’ 예선 촬영 이후 추가 참가자가 갑자기 투입됐다고 보도했다. 본래 ‘현역가왕2’는 지난달 말 첫 촬영을 마치고 34명의 참가자로 시작을 알렸지만,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예선 이후 4명의 참가자가 탈락했고 본선에 돌입하기에 앞서 갑작스래 2명의 현역 가수가 추가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고 전했다. 추가 참가자는 가수 신유와 박서진이다.
한편 MBN ‘현역가왕2’(기획 서혜진)는 한일 수교 60주년 기념 대기획으로 2025년 치러질 ‘한일가왕전’에 나갈, 국가대표 남성 트로트 가수 톱7을 뽑는 서바이벌 예능으로 오는 26일 첫 방송된다.
● 이하 ‘현역가왕2’ 입장 전문
‘현역가왕2’ 지난 5일 진행된 본선 녹화 관련해서 입장을 전합니다.
‘현역가왕 2’ 제작진은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드리기 위한 프로그램 제작 완성도를 높이는 것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서 본선 진행 방식 중 일부가 스포가 된 건 유감이지만, 이미 공평성과 형평성을 감안한 여러 가지 룰들이 마련돼있습니다.
‘현역가왕 2’ 제작진은 더 재밌는 ‘현역가왕 2’가 될 것을 자신합니다.
11월 26일 첫 방송을 기대해주시길 바랍니다. 이슬비 동아닷컴 기자 misty82@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신재은, 이브 코스튬으로 올킬 ‘파격’ [DA★]
- 장가현 “파산→통장 압류…취객에 납치돼 폭행당해” 눈물 (특종세상) [TV종합]
- 장대세 또 오열…♥명서현, 시어머니와 3년 절연 (한이결)
- 빽가, 욱하는 김종민 본 후 “저렇게 살지 말아야지” 다짐 (현피남)
- ‘굿바이 추추트레인’ 은퇴 기자회견 가진 추신수 “다음 생에 태어나도 야구하겠다”
- 장재인, 속옷 안 입은거야? 과감 노출로 섹시미 폭발 [DA★]
- 김광수, 김종국 폭행설 입 열어…티아라 사건 고백하며 눈물 (가보자GO)
- 이일화, 53세 맞아? 과감 절개 원피스로 아찔한 섹시미 [DA★]
- 엄지인 아나운서 “치마 짧아 프로그램 하차” (사당귀)
- 백종원 “소유진과 데이트 후 링거, 너무 힘들었다” 너스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