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대통령실 "김 여사, 윤 대통령 다음 순방에 동행하지 않기로"

2024. 11. 8.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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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고위 관계자가 "김건희 여사가 (윤석열 대통령의) 다음 순방에 동행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말했습니다.

고위 관계자는 오늘(8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대통령 담화 및 회견의 후속 조치"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어제(7일) 기자회견에서 김 여사의 대외활동과 관련해 "저와 핵심 참모 판단에 국익과 관련해 꼭 해야 하는 것이 아닌 활동은 사실상 중단해 왔고 앞으로도 중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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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가 "김건희 여사가 (윤석열 대통령의) 다음 순방에 동행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말했습니다.

고위 관계자는 오늘(8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대통령 담화 및 회견의 후속 조치"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어제(7일) 기자회견에서 김 여사의 대외활동과 관련해 "저와 핵심 참모 판단에 국익과 관련해 꼭 해야 하는 것이 아닌 활동은 사실상 중단해 왔고 앞으로도 중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달 중순 다자외교 순방에 나설 예정입니다.

[오지예 기자/calling@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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