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귤박물관, 2024 감귤아트전 ‘귤빛이 물들다. 예술로 이르다.’ 진행

박태진 2024. 11. 8.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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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감귤박물관은 2024 감귤아트전 '귤빛이 물들다. 예술로 이르다.' 전시 연계 교육프로그램을 오는 23~24일 양 일간 운영한다.

이강인 작가는 성인을 대상으로 "실크스크린 이해하기", 이율주 작가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나만의 감귤창고 만들기"수업을 진행한다.

김용춘 서귀포시 문화관광체육국장은 "노란 황금빛으로 물든 감귤박물관에서 전시 감상은 물론, 현재 활발히 활동하는 작가들과 예술적 소통을 나눌 기회를 마련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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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3~24, 교육프로그램 참가자 32명 모집

[아이뉴스24 박태진 기자] 서귀포시 감귤박물관은 2024 감귤아트전 ‘귤빛이 물들다. 예술로 이르다.’ 전시 연계 교육프로그램을 오는 23~24일 양 일간 운영한다.

감귤박물관 '2024 감귤아트전' 홍보 이미지 [사진=서귀포시]

이번 프로그램은 전시 해설을 들으며 작가의 작품세계 및 제작방식을 이해하고 작가의 작품 및 제작 기법 등을 활용한 미술체험 프로그램이다.

이강인 작가는 성인을 대상으로 “실크스크린 이해하기”, 이율주 작가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나만의 감귤창고 만들기”수업을 진행한다.

참가자 인원은 강좌당 요일별로 8명씩 총 32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접수는 오는 12일 오전 9시부터 14일 오후 5시까지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경우 신청서를 접수 기간 내에 전자우편을 통해 접수하고, 결과는 15일 감귤박물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별도의 참가비는 없다.

김용춘 서귀포시 문화관광체육국장은 “노란 황금빛으로 물든 감귤박물관에서 전시 감상은 물론, 현재 활발히 활동하는 작가들과 예술적 소통을 나눌 기회를 마련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제주=박태진 기자(ptj195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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