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추 1포기가 1,600원"..이마트, 김장철 할인 행사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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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가 김장철을 맞아 가을배추 69만 포기를 특가에 판매합니다.
이마트는 농림축산식품부의 '김장 먹거리 할인'을 지원받아 배추 30만 포기를 1망(3포기)당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20% 할인해 5,084원에 판매합니다.
이마트가 준비한 가을배추 가운데 나머지 39만 포기(13만 망) 가격은 행사 주차 별로 결정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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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가 김장철을 맞아 가을배추 69만 포기를 특가에 판매합니다.
이마트는 8일 농림축산식품부와 협력해 오는 14일까지 준비한 물량 중 30만 포기를 포기당 1,600원대에 내놓는다고 밝혔습니다.
이마트는 농림축산식품부의 '김장 먹거리 할인'을 지원받아 배추 30만 포기를 1망(3포기)당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20% 할인해 5,084원에 판매합니다.
또 해당 행사로 배추를 구매한 소비자에겐 구매 다음 날부터 즉시 사용할 수 있는 'e머니' 1천 점을 추가로 적립합니다.
실제 구매가를 4,984원으로, 최종적으로 배추 1포기당 1,661원에 판매하는 셈입니다.
앞서 농식품부는 지난 7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김장재료 전 품목에 대해 20% 정부 할인을 지원하고, 유통업체의 20% 할인을 추가해 소비자가격을 최대 40% 낮춘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마트는 올 초부터 특정 산지가 아닌 문경과 아산, 예산, 서산, 춘천, 해남, 무안 등 전국 각지에서 가을배추 물량을 대량으로 확보해 가격을 낮췄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마트가 준비한 가을배추 가운데 나머지 39만 포기(13만 망) 가격은 행사 주차 별로 결정될 예정입니다.
이마트는 또 '다발 무' 1단(5∼6개)을 농식품부 연계 행사를 통해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20% 할인된 5,584원에 팔고 e머니 1천 점도 추가로 적립해 준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마트는 지난달 25일부터 절임 배추를 7만 박스(20㎏)를 최저 2만 원대에 예약 판매해 영업 시작 전 고객들이 줄 서는 '오픈런' 현상까지 빚으며 예약 이틀째에 최단기간 완판 기록을 세웠습니다.
#이마트 #김장 #배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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