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장학재단, 독립유공자 후손 장학생과 현충원 봉사활동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장학재단은 9일 국립서울현충원에서 '2024년 독립유공자 후손 장학생'과 함께 봉사활동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남성욱 서울장학재단 이사장은 "이번 현충원 봉사활동을 통해 선조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독립유공자 후손 장학생으로서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이었길 바란다"며 "독립유공자 후손 학생들이 자긍심을 갖고 서울의 미래 인재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권혜정 기자 = 서울장학재단은 9일 국립서울현충원에서 '2024년 독립유공자 후손 장학생'과 함께 봉사활동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조국을 위해 희생한 선조들을 기리고 추모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현충원 봉사활동은 독립유공자의 4~6대 후손인 독립유공자 후손 장학생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이루어졌다.
이날 재단과 장학생들은 호국영웅의 숭고한 희생을 기억하며 현충탑에서 참배한 후 시든 꽃 수거 및 정돈 등 묘역 정화 활동을 진행한다.
재단은 대한민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한 독립유공자의 명예를 고취하고 합당한 예우를 하고자 2020년부터 독립유공자 후손의 안정적인 학업 환경 유지를 지원하는 '독립유공자 후손 장학금'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장학금 대상자는 서울 소재 대학교 재학생 또는 서울시민(의 자녀)으로 타 시도 소재 대학교 재학생(정규학기 등록 학부생)인 독립유공자(순국선열, 애국지사)의 후손(4~6대)이며, 연 최대 300만 원을 지원받는다.
남성욱 서울장학재단 이사장은 "이번 현충원 봉사활동을 통해 선조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독립유공자 후손 장학생으로서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이었길 바란다"며 "독립유공자 후손 학생들이 자긍심을 갖고 서울의 미래 인재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jung907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56세 채시라, 한복 차려입고 23세 딸과 무용 무대…미모 모녀
- 100억대 재산 잃고 기초수급자로…한지일 "11평 집에서 고독사 공포"
- 알바女와 결혼한 카페사장, 외도 즐기며 '월말부부'로…"이혼땐 재산 없다"
- '흡연 연습' 옥주현, 이번엔 목 관통 장침 맞았다…"무서워"
- 장가현 "'신음소리 어떻게 했어?' 전남편 조성민 베드신도 간섭"
- 김구라 "조세호가 뭐라고…내가 X 싸는데 그 결혼식 어떻게 가냐"
- 음식에 오줌 싼 아이, 그대로 먹은 가족…"○○ 쫓는다" 황당 이유
- 세일 때 산 돼지고기, 겉은 멀쩡 자르니 비곗덩어리…대형마트 "실수"
- "짜장면에 면 없다" 환불 받은 손님…뒤늦게 발견하더니 되레 '비아냥' 리뷰
- 대학생 딸에 피임도구 챙겨주는 장가현…"내가 취객에 납치·폭행당한 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