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앙농협, 신규조합원 교육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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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앙농협(조합장 이상문)은 7일 중앙농협통합지원청사 아리홀에서 신규 조합원 50여명을 대상으로 '농업·농촌에 대한 이해와 조합원의 역할'을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 교육에서는 신규조합원들의 농협에 대한 이해를 돕고 농업 경영에 필요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이상문 조합장과 정진관 상임이사가 강사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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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농촌 이해와 조합원의 역할’ 주제 강의
울산 중앙농협(조합장 이상문)은 7일 중앙농협통합지원청사 아리홀에서 신규 조합원 50여명을 대상으로 ‘농업·농촌에 대한 이해와 조합원의 역할’을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 참석자들은 대부분 2023년 10월 이후 중앙농협 조합원에 가입한 새내기 농민들이다. 중앙농협은 이날 교육에서 협동조합의 이해, 조합원의 권리와 의무에 대해 알기쉽게 설명하고 농협 사업을 상세히 소개했다. 또 농작업 기초 등 새내기 농민들에게 꼭 필요한 내용을 전달하는 등 맞춤형 교육을 펼쳤다.
특히 이날 교육에서는 신규조합원들의 농협에 대한 이해를 돕고 농업 경영에 필요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이상문 조합장과 정진관 상임이사가 강사로 참여했다. 중앙농협은 강의를 마치고 농업경영, 농협 조직과 관련된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묻고 답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상문 조합장은 “농촌 고령화와 인력이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현실에 이상기후까지 겹치는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농업·농촌에 대한 관심을 갖고 중앙농협 신규 조합원으로 가입해 준 것에 감사한다”며 “앞으로도 농민과 농촌, 농협이 함께 동반성장하는 미래를 만들어 조합원의 농업소득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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