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곽도원, '소방관' 2차 예고편도 등장 無...본편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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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소방관'이 2차 예고편을 공개한 가운데,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은 주연배우 곽도원은 이번에도 모습을 감췄다.
8일 공개된 2차 예고편에는 커지는 화마 속에서 구조대상자를 발견하고 두려움 없이 나아가는 서부소방서 소방대원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어 구급대원 서희(이유영)의 "서로 아무렇지도 않은 척하는 거야"라는 대사와 함께 목숨을 걸고 화재 사건에 투입되는 소방관들의 모습이 그려져 가슴을 먹먹하게 만든다.
예고편에서도 그의 모습은 거의 찾아볼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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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장민수 기자) 영화 '소방관'이 2차 예고편을 공개한 가운데,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은 주연배우 곽도원은 이번에도 모습을 감췄다.
'소방관'은 2001년 홍제동 화재 참사 사건을 모티프로 한다.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화재 진압과 전원 구조라는 목표를 가지고 투입된 소방관들의 상황을 그린다.
8일 공개된 2차 예고편에는 커지는 화마 속에서 구조대상자를 발견하고 두려움 없이 나아가는 서부소방서 소방대원들의 모습이 담겼다.
서부소방서에 첫 발령을 받은 철웅(주원)이 사회 초년생답게 패기와 불안을 가득 안고 "후회 안 하십니까?"라는 질문을 던지며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어 구급대원 서희(이유영)의 "서로 아무렇지도 않은 척하는 거야"라는 대사와 함께 목숨을 걸고 화재 사건에 투입되는 소방관들의 모습이 그려져 가슴을 먹먹하게 만든다.
주연을 맡은 곽도원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다. 지난 2022년 9월 음주 운전 적발로 벌금형을 선고받고 활동을 중단한 상태.
그러나 사건 이전에 촬영을 마친 '소방관'이다. 결국 개봉을 앞두고 영화는 주인공인 그의 분량을 편집해 선보이는 결정을 내렸다.
예고편에서도 그의 모습은 거의 찾아볼 수 없다. 편집된 본편에서는 어느 정도의 역할을 담당하게 될지 주목된다.
한편 '소방관'은 오는 12월 4일 개봉한다.
사진=바이포엠스튜디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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