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드 피트, 女팬에 기습 볼키스 당해‥“주먹보다 낫다” 쿨한 반응[할리우드비하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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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드 피트가 한 여성 팬으로부터 기습 볼키스를 당해 화제가 되고 있다.
현재 F1 영화 촬영 중인 브래드 피트는 작품 속 한 장면을 촬영하기 위해 서킷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 순간, 한 여성이 브래드 피트에게 다가가 목덜미를 잡고 뺨에 키스했다.
이에 브래드 피트 측은 "위협을 느끼지 않았다. 팬들이 열성적으로 사랑하는 것에 감사해한다"면서 "주먹으로 때리는 것보다 낫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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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브래드 피트가 한 여성 팬으로부터 기습 볼키스를 당해 화제가 되고 있다.
해외 매체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할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는 10월 27일(현지시간) 멕시코 멕시코시티의 아우토드로모 에르마노스 로드리게스에서 열린 멕시코 그랑프리 결승에 깜짝 등장했다.
현재 F1 영화 촬영 중인 브래드 피트는 작품 속 한 장면을 촬영하기 위해 서킷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 순간, 한 여성이 브래드 피트에게 다가가 목덜미를 잡고 뺨에 키스했다. 심지어 이 장면을 핸드폰으로 촬영까지 했다. 결국 보안 요원이 이 여성을 격리 조치했다.
이 모습을 찍은 영상이 X(이전 트위터) 등을 통해 퍼지면서, 해당 여성의 무례한 태도를 비판하는 반응이 나왔다.
이에 브래드 피트 측은 "위협을 느끼지 않았다. 팬들이 열성적으로 사랑하는 것에 감사해한다"면서 "주먹으로 때리는 것보다 낫다"고 밝혔다.
한편, 안젤리나 졸리와의 이혼을 마무리 지은 브래드 피트는 26살 연하의 보석 디자이너 겸 사업가 이네스 드 라몬과 열애 중이다.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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