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울주자활센터, ‘해뜨미스마트팜사업단’ 창업

김재식 기자 2024. 11. 8.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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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울주군이 8일 울산울주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상운)와 협력해 자립 지원과 지역 농업 발전을 위한 '해뜨미스마트팜사업단'을 창업했다고 밝혔다.

스마트팜 사업은 정보통신기술(ICT)을 농업에 적용해 기후와 재배 환경을 자동으로 관리하는 농업 혁신 모델이다.

울주군은 해뜨미스마트팜사업단을 운영해 자활 참여자가 전문 역량을 갖춘 농업 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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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군청사 /뉴스1 ⓒ News1

(울산=뉴스1) 김재식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8일 울산울주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상운)와 협력해 자립 지원과 지역 농업 발전을 위한 ‘해뜨미스마트팜사업단’을 창업했다고 밝혔다.

스마트팜 사업은 정보통신기술(ICT)을 농업에 적용해 기후와 재배 환경을 자동으로 관리하는 농업 혁신 모델이다. 고품질 농산물을 안정적으로 생산, 기존 농업에 비해 생산성과 효율성이 높다.

특히 스마트팜 기술을 활용하면 시스템화된 재배 과정을 통해 농업 경험이 적은 자활참여자도 고효율 농업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울주군은 해뜨미스마트팜사업단을 운영해 자활 참여자가 전문 역량을 갖춘 농업 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지원할 예정이다.

김상운 센터장은 “스마트 농업 시스템과 친환경 농법을 도입해 지역사회에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jourlkim183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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