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투성이로 선제골 환호하는 나탕

민경찬 2024. 11. 8.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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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비야=AP/뉴시스] 레알 베티스(스페인)의 나탕(오른쪽)이 7일(현지시각) 스페인 세비야의 에스타디오 베니토 비야마린에서 열린 2024-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 콘퍼런스리그(UELCL) 페이즈 3차전 첼예(슬로베니아)와 경기 후반 30분 선제골을 넣은 후 피를 흘리며 환호하고 있다. 나탕은 헤더 골을 넣다가 상대 선수와 부딪혀 이마를 다쳤다. 2024.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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