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나라 “원래 비혼주의였는데 생각 바뀌어” 덱스도 공감 “나도”(냉터뷰)

‘일일칠-117’ 채널 캡처

‘일일칠-117’ 채널 캡처

[뉴스엔 김명미 기자]

권나라가 결혼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11월 7일 '일일칠-117' 채널에는 '1티어 등장 권나라가 나라다'라는 제목의 '덱스의 냉터뷰'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권나라는 "결혼 생각이 있냐"는 물음에 "난 원래 되게 머나먼 이야기로 생각했는데, 정말 좋은 사람, 마음 맞는 사람이 있으면 결혼하면 너무 좋겠다는 생각이 있다"고 답했다.

이어 "나는 원래 비혼을 생각했는데 바뀌었다"고 덧붙였고, 덱스 역시 "나도. (비혼주의였다가) 지금은 아니다"며 공감했다. 또 권나라는 "내가 정말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결혼하면 좋겠다는 생각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내가 아직 어른스러운 사람인가? 생각이 든다. 내 시간도 소중한 사람이다. 하지만 그런 사람을 만나고 그런 마음이 든다면 결혼하고 싶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있다"고 덧붙였다.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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