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연평·백령도서 서북도서 방어훈련 실시

이덕영 deok@mbc.co.kr 2024. 11. 8. 11: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해병대는 지난 6일부터 사흘간 연평도와 백령도 일대에서 서북도서방어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훈련에는 해병대와 육·해·공군 병력 6천 6백여 명, 함정 10여 척, 항공기 35대가 참가했습니다.

해병대는 이번 훈련에서 차륜형 장갑차를 서북도서에 처음으로 전개하는 한편 적 무인기 및 화력 도발 대응, 중요시설 대테러 훈련, 전상자 처치 및 환자 수송 등의 훈련을 실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북도서 방어훈련 [해병대 제공]

해병대는 지난 6일부터 사흘간 연평도와 백령도 일대에서 서북도서방어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훈련에는 해병대와 육·해·공군 병력 6천 6백여 명, 함정 10여 척, 항공기 35대가 참가했습니다.

해병대는 이번 훈련에서 차륜형 장갑차를 서북도서에 처음으로 전개하는 한편 적 무인기 및 화력 도발 대응, 중요시설 대테러 훈련, 전상자 처치 및 환자 수송 등의 훈련을 실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덕영 기자(deok@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654218_36431.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