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투스제약, `여가친화인증` 획득… "임직원 여가 지원에 앞장서다"

김성준 2024. 11. 8.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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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과용 점안제 제조기업인 옵투스제약이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여가친화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증은 옵투스제약이 임직원의 건강하고 풍요로운 여가 생활을 지원하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기울여온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로, 올해 재인증에 성공한 '가족친화인증'에 이어 두 번째로 확보한 여가 및 가족 친화적 기업 인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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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2024 여가친화경영 기업·기관 인증식'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이해돈 문화정책관(왼쪽에서 여섯 번째), 옵투스제약 안병찬 이사(왼쪽에서 일곱 번째) 외 기업·기관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제공= 옵투스제약)

안과용 점안제 제조기업인 옵투스제약이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여가친화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증은 옵투스제약이 임직원의 건강하고 풍요로운 여가 생활을 지원하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기울여온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로, 올해 재인증에 성공한 '가족친화인증'에 이어 두 번째로 확보한 여가 및 가족 친화적 기업 인증이다.

옵투스제약은 △시차출퇴근제 운영 △장기근속 포상휴가 △복지포인트 운영 △사내동호회 지원 △지역 사회축제 참여 지원 △사내 체육대회/문화예술 체험 지원 등을 운영하며 제도를 시행하고 있으며, 이를 긍정적으로 평가받아 '2024 여가친화경영 기업'으로 선정되었다.

인증수여식에는 옵투스제약 인사총무부 안병찬 이사가 참석해 인증서를 수여받았으며, 옵투스제약 박은영 대표이사는 "임직원들이 균형 잡힌 삶을 영위하며 생산성과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여가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번 여가친화인증을 계기로 옵투스제약은 안과용 점안제 시장에서의 선도적 위치를 유지하며, 직원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모범적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방침이다. 김성준기자 illust76@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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