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설관리공단, 늘봄학교 지원프로그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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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프로그램은 범국가적 인구 위기 극복을 위한 '지방공공기관 저출생 지방소멸 극복 방향'에 따라 공단이 수립한 시설별 특화 프로그램 및 시설 개방 노력의 일환이다.
공단 관계자는 "저출산고령화사회에 지방소멸 극복을 위해 지방공공기관으로서의 책무를 다하기 위해 앞으로도 교육청, 학교, 지역아동센터 등과 함께 힘을 모아 시설 개방, 프로그램 개발 및 진행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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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대전=선치영 기자] 대전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상태)는 기성종합복지관이 지난 7일 인근 4개 지역 아동센터와 연계해 학교 밖 돌봄 체육프로그램 ‘Let’s play! 늘봄 신나는 배드민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범국가적 인구 위기 극복을 위한 ‘지방공공기관 저출생 지방소멸 극복 방향’에 따라 공단이 수립한 시설별 특화 프로그램 및 시설 개방 노력의 일환이다.
현재 복지관에서는 늘봄학교 추진 사업으로 지역아동센터 도서 공유사업과 청소년 독서 골든벨 대회개최, 어린이 방학 특강 무료 수영강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신규로 진행되는 배드민턴 프로그램은 지역 초등학생 10명을 대상으로 주 1회 2개월 동안 진행된다.
공단 관계자는 "저출산고령화사회에 지방소멸 극복을 위해 지방공공기관으로서의 책무를 다하기 위해 앞으로도 교육청, 학교, 지역아동센터 등과 함께 힘을 모아 시설 개방, 프로그램 개발 및 진행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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