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코리아 세일 페스타' 개막…"역대 최대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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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는 8일 서울 명동 예술극장 앞에서 '2024 코리아세일페스타' 개막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올해 코리아세일페스타는 역대 최대 규모인 2600여개 사가 참여해 식품, 패션, 의류, 완구, 생활용품, 자동차, 가전, 숙박, 놀이공원, 학습지, 외식업, 영화관 등에서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
박성택 산업부 1차관은 "역대 최대규모로 열리는 코리아세일페스타가 내수경기에 활기를 불어넣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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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1) 임용우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는 8일 서울 명동 예술극장 앞에서 '2024 코리아세일페스타' 개막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개막식에서는 퍼포먼스 공연팀 가빈뮤직이 영화 국가대표의 주제곡인 ‘버터플라이’와 ‘붉은노을’을 공연했다.
또 경품 이벤트로 LG 스탠바이미 GO, 삼성 갤럭시 워치7, 풀리오 종아리 마사지기 등이 제공됐다.
올해 코리아세일페스타는 역대 최대 규모인 2600여개 사가 참여해 식품, 패션, 의류, 완구, 생활용품, 자동차, 가전, 숙박, 놀이공원, 학습지, 외식업, 영화관 등에서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
온라인 플랫폼은 소비자의 인기를 끄는 가구·인테리어, 식품, 배달 분야 등에 대해 할인을 제공한다.
자동차·가전업계는 전년보다 많은 차종과 품목, 높은 할인율로 행사를 진행한다.
참여기업과 할인 내용은 코리아세일페스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박성택 산업부 1차관은 "역대 최대규모로 열리는 코리아세일페스타가 내수경기에 활기를 불어넣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phlox@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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