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로부터 온 목소리’…힌츠페터 국제보도상 대상
김애린 2024. 11. 8. 11:01
[KBS 광주]지난해 10월 발생한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이후 가자 주민들의 삶을 취재한 알 자지라 TV 영상 취재팀이 2024 힌츠페터 국제보도상 대상을 받았습니다.
힌츠페터 국제보도상 조직위원회는 어제(7) 전일빌딩245에서 시상식을 열고, 대상인 '가자로부터 온 목소리'를 보도한 모하메드 사와프 등 알자지라 TV 영상기자 4명을 비롯해 모두 4팀에게 상을 수여했습니다.
힌츠페터 국제보도상은 5ㆍ18민주화운동을 세상에 알린 위르겐 힌츠페터 기자를 기리는 국내 유일한 국제보도상입니다.
김애린 기자 (thirst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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