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교육청, G패스 어린이·청소년 교통비 분담
곽선정 2024. 11. 8. 11:00
[KBS 광주]광주시와 광주시교육청이 내년부터 시행하는 광주 G-패스 사업의 어린이·청소년 교통비를 분담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시 교육청은 내년에는 광주시에서 추산한 어린이·청소년 교통 지원금 61억 원의 25%에 해당하는 15억 3천만 원을 지원하고, 매년 지원액을 상향해 2030년까지 40%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광주 G-패스는 맞춤형 대중교통 지원 정책으로, 어린이는 무임, 청소년은 반값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곽선정 기자 (cools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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