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코리아세일페스타, 본격 개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는 '2024 코리아세일페스타'의 공식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이 8일 오후 2시 서울 명동 예술극장 앞에서 개최된다고 발표했다.
박성택 산업부 1차관은 축사를 통해 "2600여 개사가 참여해 역대 최대규모로 개최되는 '국가대표 쇼핑축제 코리아세일페스타'가 내수경기에 활기를 불어넣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정종오 기자]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는 ‘2024 코리아세일페스타’의 공식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이 8일 오후 2시 서울 명동 예술극장 앞에서 개최된다고 발표했다.
지난 1일 시작된 자동차·가전 업계의 할인에 이어 9일부터 유통·서비스 업계의 생필품, 문화·레저 분야 할인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올해는 숙박, 놀이공원, 학습지와 버티컬플랫폼이 신규로 참여한다.
개막행사에서는 산업부 박성택 1차관, 홍보모델인 이상화 선수, 코세페 추진위원장인 강성현 체인스토어협회장과 추진위원인 6개 유통 협단체가 참석한다.
‘국가대표 쇼핑축제 코리아세일페스타’의 문구가 적힌 코세페 선물박스 증정 퍼포먼스를 진행한다. 무대 행사 이후 주요 참석자는 K-뷰티의 명소인 올리브영 매장(명동타운점)을 현장방문한다.
박성택 산업부 1차관은 축사를 통해 “2600여 개사가 참여해 역대 최대규모로 개최되는 ‘국가대표 쇼핑축제 코리아세일페스타’가 내수경기에 활기를 불어넣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종오 기자(ikokid@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명태균, 尹 담화 직전 "상처 입은 분들께 사죄"
- '반박불가 세계 2위 미모'…다샤 타란, 너무 예쁜 러시아 미녀의 실물 비주얼 [엔터포커싱]
- 트럼프 재집권에 세계가 초긴장…'축하'와 '우려' 공존
- 故전두환 손자 전우원 "마약 중단 도와준 '남경필', 아버지 같은 분"
- 트럼프 2기…"최악의 경우 韓 수출 60조원 감소할 수도"
- 트럼프 귀환에 금융시장 요동…주가↓ 환율·비트코인↑
- '머스크도 반한' 사격 김예지, 소속팀과 계약 종료 "소홀했던 육아에 집중"
- 고영욱, 또 지드래곤 소환…"두건 즐겨하던 내가 영감을 준 걸까"
- 과즙세연 "16억 후원자 손절 의혹, 명백한 허위사실"
- 트럼프와 인연 있는 韓 재계 인사…이재용·최태원·신동빈·류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