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2030년까지 낙후지역에 3천억 투자
이종영 2024. 11. 8. 10:55
[KBS 대구]경상북도가 2026년부터 2030년까지 계획인 낙후지역발전 기본 계획 수립에 나섰습니다.
낙후지역은 인구 감소로 지역경제가 침체된 안동과 상주, 고령, 청도 등 경북 15개 시.군으로, 2030년까지 시.군별 2백억 원 씩 3천억 원을 투입해 균형발전 사업이 추진됩니다.
경북도는 저출생 극복과 신혼부부.청년층 주거 거점 마련, 수도권 은퇴자 정착 유도 등의 계획을 세우고 내년 9월 기본계획을 확정합니다.
이종영 기자 (mysh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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