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 신축 현장서 중국인 근로자 추락…병원 이송
이시명 기자 김기현 기자 2024. 11. 8.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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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전 9시 20분쯤 경기 김포시 대곶면 율생리의 건물 신축 현장 2층 높이에서 외국인 근로자가 지상으로 떨어지는 사고가 났다.
신고를 접수한 119 구급대는 현장에서 의식 저하 증상을 보이던 30대 중국인 근로자 A 씨를 인근 종합병원으로 이송했다.
소방은 A 씨가 바닥 증축 공사 중 발을 헛디뎌 추락한 것으로 보고 경찰과 함께 정확한 사고 원인 등을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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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뉴스1) 이시명 김기현 기자 = 8일 오전 9시 20분쯤 경기 김포시 대곶면 율생리의 건물 신축 현장 2층 높이에서 외국인 근로자가 지상으로 떨어지는 사고가 났다.
신고를 접수한 119 구급대는 현장에서 의식 저하 증상을 보이던 30대 중국인 근로자 A 씨를 인근 종합병원으로 이송했다.
소방은 A 씨가 바닥 증축 공사 중 발을 헛디뎌 추락한 것으로 보고 경찰과 함께 정확한 사고 원인 등을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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