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소식]성낙인 군수, 가을철 단감 수확 일손돕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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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녕군은 지난 7일 성낙인 군수와 군청의 일자리경제과 및 농업정책과 직원들이 대합면 십이리의 한 단감농장을 방문해 가을철 단감 수확을 도왔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직원들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단감 수확과 운반 작업을 통해 고령의 농가를 지원했다.
성낙인 군수는 이른 아침부터 농가를 방문해 바쁜 업무에도 불구하고 일손을 도운 직원들을 격려했다.
성낙인 군수는 앞으로도 필요한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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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창녕군은 지난 7일 성낙인 군수와 군청의 일자리경제과 및 농업정책과 직원들이 대합면 십이리의 한 단감농장을 방문해 가을철 단감 수확을 도왔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직원들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단감 수확과 운반 작업을 통해 고령의 농가를 지원했다. 성낙인 군수는 이른 아침부터 농가를 방문해 바쁜 업무에도 불구하고 일손을 도운 직원들을 격려했다.
농가 주인은 군수와 직원들의 도움으로 큰 힘을 얻었다며 감사를 표했다.
성낙인 군수는 앞으로도 필요한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마면, 수능 대비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
창녕군은 장마면에서 지난 7일 청소년지도위원 11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 및 보호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점검에서는 청소년지도위원과 공무원들이 청소년의 일탈을 방지하고 유해환경을 없애기 위해 장마초등학교 주변과 식당가를 중심으로 활동했다.
또 청소년 출입이 잦은 업소들을 대상으로 술과 담배 판매 금지 표지를 부착하고 19세 미만의 고용 및 출입 금지 준수 여부를 확인했다.
장미화 면장은 수능시험을 앞두고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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