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 연승+시즌 3승' 도전하는 마다솜 "남은 모든 에너지를 쏟아내겠어요" [K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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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부터 사흘 동안 강원도 춘천의 라비에벨 컨트리클럽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24시즌 최종전 SK텔레콤·SK쉴더스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이 펼쳐진다.
지난주 대회에서 올 시즌 두 번째 우승의 기쁨을 맛본 마다솜은 내친김에 2주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그러면서도 마다솜은 "2024시즌 마지막 대회인 만큼 타이틀을 신경쓰기보단 한 샷, 한 샷 집중해서 내 골프를 보여드리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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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8일부터 사흘 동안 강원도 춘천의 라비에벨 컨트리클럽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24시즌 최종전 SK텔레콤·SK쉴더스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이 펼쳐진다.
지난주 대회에서 올 시즌 두 번째 우승의 기쁨을 맛본 마다솜은 내친김에 2주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마다솜은 간단한 사전 인터뷰에서 " 2승을 거두고 나니까 다승왕 타이틀에 대한 욕심이 조금씩 생기고 있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그러면서도 마다솜은 "2024시즌 마지막 대회인 만큼 타이틀을 신경쓰기보단 한 샷, 한 샷 집중해서 내 골프를 보여드리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
"올해 최고의 시즌을 보내고 있지만, 아직 부족한 점이 많다"고 언급한 마다솜은 "특히 드라이버 탄도를 조절하는 부분을 보완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이어 마다솜은 "마지막 대회에 남은 모든 에너지를 쏟아내겠다. 많은 응원 보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ghk@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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