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등록된 임산부 지난해보다 25%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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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에 등록된 임산부가 지난해보다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왔다.
고창군에 따르면 올 들어 지난달 말까지 등록된 임산부는 153명으로 지난해 전체 122명보다 25%가 증가했다.
고창군은 지난해부터 산후조리비 지원을 기존 50만 원에서 200만 원으로 전북 최대 규모로 상향하고 지난해 10월부터 출산장려금도 확대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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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에 등록된 임산부가 지난해보다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왔다.
고창군에 따르면 올 들어 지난달 말까지 등록된 임산부는 153명으로 지난해 전체 122명보다 25%가 증가했다.
출생아 수도 올해 140명으로 앞으로 태어날 아이를 포함하면 연말까지 160명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고창군은 지난해부터 산후조리비 지원을 기존 50만 원에서 200만 원으로 전북 최대 규모로 상향하고 지난해 10월부터 출산장려금도 확대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고창군은 또 임신 사전건강관리 등 임신 준비부터 출산 후까지 체계적인 지원을 벌이고 있으며 분만산부인과 운영을 지원하는 등 출산장려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앞으로도 다양하고 실효성 있는 임신 출산 정책을 통해 고창의 출산율을 높이고 더 많은 가정이 행복하게 자녀를 양육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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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도상진 기자 dosj4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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