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잇, 우리FIS와 금융권 클라우드 전환 돕는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이티센 클로잇이 우리에프아이에스와 손잡고 금융권 클라우드 전환 및 이에 최적화된 서비스 개발에 본격 나선다.
이번 협약은 금융권 전반의 클라우드 사업 확대 및 고도화를 위해 클로잇의 전문 기술력과 우리에프아이에스의 금융 IT 운영 노하우를 결합, 국내 금융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디넷코리아=장유미 기자)아이티센 클로잇이 우리에프아이에스와 손잡고 금융권 클라우드 전환 및 이에 최적화된 서비스 개발에 본격 나선다.
클로잇은 우리에프아이에스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금융권 전반의 클라우드 사업 확대 및 고도화를 위해 클로잇의 전문 기술력과 우리에프아이에스의 금융 IT 운영 노하우를 결합, 국내 금융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우리에프아이에스는 우리금융그룹의 IT서비스 전반을 담당하는 금융 IT 전문기업으로, 인프라 운영과 보안 분야에서 높은 안정성을 보이고 있다.
또 클로잇은 공공·금융 산업 분야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선도해 온 클라우드 전문기업으로서 최신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술 기반의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금융권의 높은 보안성과 운영 효율성을 고려해 안정적인 클라우드 전환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 강점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금융권 맞춤형 클라우드 전환 및 운영 지원 ▲금융 비즈니스에 특화된 클라우드 솔루션 개발 ▲핵심 인력 교육 지원 등의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할 예정이다. 협업 전담 TFT를 구성해 상호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금융업계의 디지털 전환 수요에 적극 대응하는 한편, 향후 클라우드 네이티브 인프라 운영 및 보안 역량 강화에도 주력할 방침이다.
김백수 우리에프아이에스 대표는 "이번 MOU 체결은 금융권 클라우드 전환을 위한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클로잇의 클라우드 기술력과 금융 비즈니스 모델 개발 경험을 기반으로 금융 산업 전반의 혁신을 이끌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세희 클로잇 대표는 "우리에프아이에스와의 협력을 통해 금융권에서 클라우드 기술의 활용 가치를 한층 더 높이는 기회를 마련하게 됐다"며 "최적화된 금융 클라우드 환경 구축을 통해 디지털 혁신을 가속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장유미 기자(sweet@zdnet.co.kr)
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클로잇, '제미나이' 등 구글 클라우드 기반 시장 확대 가속
- 아이티센 본사에 쏙 들어간 클로잇…클라우드 경쟁력 강화 본격화
- 아이티센그룹, 인도네시아 전국체전 대회관리시스템 구축
- 클로잇, KFA 대회운영관제시스템 로우코드로 구축 완료
- 배달앱 상생협의체, 수수료 합의 실패…11일 최종안 받기로
- KT "내년 MS 협업 매출 확대로 폭발적 성장 기대"
- 네이버, 3분기 영업익 5253억원…전년비 38.2%↑
- 삼성전자, 가전 구독 사업 출시 임박…LG와 맞장
- 이동채 전 회장 "트럼프 2기, K배터리 기회 상존"
- LG유플러스, 3Q 영업익 2460억…전년 比 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