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2cm’ 태연, “속옷은 거꾸로… 반바지가 ‘속옷 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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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태연이 자신의 SNS에 "나에게 보내는 편지"라는 글과 함께 독특한 패션 스타일을 선보였다.
8일, 공개된 사진 속 태연은 흰색 프린팅 티셔츠와 더불어, 반바지 위에 과감하게 속옷을 걸쳐 입은 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태연의 스타일링은 전형적인 틀을 벗어나 새로운 패션 포인트를 제시하는 듯하다.
마치 90년대 그라피티 아티스트나 음악 아티스트들의 룩을 연상시키는 이 스타일은, 자신의 정체성과 개성을 강조하고자 하는 MZ 세대의 감각과도 통하는 부분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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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태연이 자신의 SNS에 “나에게 보내는 편지”라는 글과 함께 독특한 패션 스타일을 선보였다.
8일, 공개된 사진 속 태연은 흰색 프린팅 티셔츠와 더불어, 반바지 위에 과감하게 속옷을 걸쳐 입은 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보라색 호피 무늬 오버 니삭스와 플랫폼 부츠를 매치해 개성 넘치는 레트로-펑크 스타일을 완성했다.
태연의 스타일링은 전형적인 틀을 벗어나 새로운 패션 포인트를 제시하는 듯하다. 속옷을 반바지 위로 과감히 노출하는 방식은 자유롭고 반항적인 스트리트 패션 감성을 그대로 담아냈다. 마치 90년대 그라피티 아티스트나 음악 아티스트들의 룩을 연상시키는 이 스타일은, 자신의 정체성과 개성을 강조하고자 하는 MZ 세대의 감각과도 통하는 부분이 크다. 또한 손목과 팔에 층층이 쌓아 올린 액세서리는 그만의 독창적이고 힙한 매력을 배가시킨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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