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평택역센트럴시티’, 계약금 5% 낮추고 1차 계약금 1천만원 정액제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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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평택시 원도심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평택역센트럴시티'가 많은 관심 속 분양을 진행 중이다.
분양 관계자는 "견본주택에 공개된 유니트를 살펴본 대다수의 방문객들에게서 원도심의 우수한 인프라, 힐스테이트 브랜드 대단지에 걸맞는 특화설계 등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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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견본주택 오픈 당시 유니트 관람 후 상담을 기다리고 있는 윤모씨(39세)는 “평택 원도심에 오랜만에 아파트가 분양한다고 해서 찾아오게 됐다”면서 “확실히 대한민국 대표 아파트 브랜드 힐스테이트 대단지답게 내부 인테리어나 공간 구성, 커뮤니티 및 조경 계획 그리고 넉넉한 주차공간에 개별창고까지 품질 면에서 수준이 다르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다”고 호평했다.
새 아파트로의 이사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밝힌 김모씨(62세)는 “대형 타입과 비교해 비교적 합리적인 가격의 중소형 타입이 다양하게 구성돼 청약은 이 중 골라 무조건 할 계획”이라면서 “중소형이라고 해도 드레스룸 등도 있고, 대단지라 누릴 수 있는 이점도 많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업계에서는 고덕, 소사벌 등 택지 내 거주 중인 수요마저 유입을 희망하는 평택 원도심에서도 가장 우수한 입지여건을 차지했을 뿐 아니라 힐스테이트 브랜드 대단지의 고품격 상품성까지 갖춘 점을 높게 평가하고 있다.
한편 힐스테이트 평택역센트럴시티는 합정동 일원에 지하 3층~지상 35층, 14개동, 전용면적 45~178㎡, 총 1,91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분양 일정은 지난 7일까지의 청약을 마무리하고 오는 13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이후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이 진행된다. 입주 예정일은 2028년 1월이다.
단지는 실수요자의 경제적인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계약금을 기존 10%에서 5%로 낮추고, 1차 계약금을 1,000만원 정액으로 책정하는 등 다양한 금융 혜택을 제공한다.
힐스테이트 평택역센트럴시티는 상품성도 우수하다. 단지는 남향 위주의 쾌적한 단지 배치를 통해 채광 및 통풍효과를 높였으며,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해 전용면적 45㎡부터 112㎡까지 총 10개 타입(일반분양 기준)을 구성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한 피트니스, 스크린골프, 사우나, 독서실, 작은도서관, 어린이집 등 평택역 일대 원도심 아파트 중 손꼽히는 규모의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구성될 계획이다.
여기에 외관은 일부 커튼월룩 디자인 및 경관조명을 적용해 평택 원도심의 이미지를 변화시킬 것으로 보인다. 다양한 특화 조경 공간도 함께 조성됐다. 가구당 약 1.5대의 넉넉한 주차공간과 계절별 용품 등 부피가 큰 짐을 보관할 수 있는 전세대 개별창고는 원도심 신축 아파트로서의 가치를 더욱 높인다.
힐스테이트 평택역센트럴시티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평택시 합정동 현장 부지에 위치한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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