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주석, APEC·G20 참석 페루·브라질 각각 방문

정은지 특파원 2024. 11. 8.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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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13~17일까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제31차 정상회의 참석차 페루를 국빈방문한다고 중국 외교부가 8일 밝혔다.

이어 17~21일에는 제19차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참석차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를 국빈 방문한다.

15∼16일 페루에서는 APEC 정상회의가, 18∼19일에는 브라질에서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가 각각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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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2일 (현지시간) 상하이 협력기구(SCO) 회원국 정상 회의에 참석을 하기 위해 아스타나의 공항에 도착을 하고 있다. 2024.07.03 ⓒ 로이터=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베이징=뉴스1) 정은지 특파원 =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13~17일까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제31차 정상회의 참석차 페루를 국빈방문한다고 중국 외교부가 8일 밝혔다.

이어 17~21일에는 제19차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참석차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를 국빈 방문한다.

15∼16일 페루에서는 APEC 정상회의가, 18∼19일에는 브라질에서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가 각각 열릴 예정이다.

ejj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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