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화진포 해양박물관, 약 2년 만에 재개관

[KBS 강릉]시설 개선 사업으로 휴관했던 고성군 화진포 해양박물관이 약 2년 만에 다시 개관합니다.

고성군은 화진포 해양박물관에 대한 내부 시설 개선 사업이 최근에 끝나, 오는 12일부터 해양박물관을 재개관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달 20일까지 무료로 시범 운영됩니다.

화진포 해양박물관은 노후 시설물 개선과 전시품 확충 등 시설 개선 사업을 이유로 2022년 12월부터 휴관했습니다.

조연주 기자 (yeonjoo@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