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서천갯벌 세계유산 캠프…생물관찰·탐조 등 체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천군은 해양환경공단과 공동으로 30일부터 이틀간 서천갯벌 일원에서 '서천갯벌 세계유산 캠프'를 연다고 8일 밝혔다.
갯벌유산과 철새 탐조에 관심 있는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이 대상이다.
갯벌생물 관찰·탐조, 지역특산물 체험, 해양정화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김기웅 서천군수는 "서천갯벌이 지닌 생물다양성과 바닷새 주요 이동 경로로서의 중요성을 깨우치고 환경 보전 의식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천=뉴시스] 조명휘 기자 = 서천군은 해양환경공단과 공동으로 30일부터 이틀간 서천갯벌 일원에서 '서천갯벌 세계유산 캠프'를 연다고 8일 밝혔다.
갯벌유산과 철새 탐조에 관심 있는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이 대상이다. 갯벌생물 관찰·탐조, 지역특산물 체험, 해양정화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군은 11일부터 나흘간 참가자를 모집한다. 서천군청과 해양환경공단 홈페이지 공지사항 게시판 내 구글폼 신청양식을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8개팀이 선발된다.
김기웅 서천군수는 "서천갯벌이 지닌 생물다양성과 바닷새 주요 이동 경로로서의 중요성을 깨우치고 환경 보전 의식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연봉 7000만원' 전공의 수련수당…필수의료 유입 실효성 의문
- 축구 경기중 날아온 '돼지머리'…발로 찼다가 부러질 뻔(영상)
- '흡연 논란' 옥주현, 이번엔 목에 장침 꽂아 "흔치 않은 일"
- 추성훈 "사람 안 믿는다"…왜?
- 한지일, 100억 잃고 기초수급자 "고독사 두려워"
- 윤 "김건희, 악마화 억울함 있지만 국민께 미안함이 더 커"
- 장가현 "전남편 조성민, 베드신 간섭…신음소리도 물어봐"
- 지상렬 "주량? 3일 동안 소주 110병 마셨다"
- 게이 유튜버 김똘똘 "고1 때 아웃팅 당해…'더럽다' 욕 문자 트라우마"
- "내가 영감 줬나"…'아동 성범죄' 고영욱, 지드래곤 다시 소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