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동이 예전의 역동(力動)적인 마을로 변화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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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시는 지난 7일 역동 도시재생 어울림플랫폼에서 역동 도시재생 주민협의체와 29번째 소통릴레이 시간을 가졌다.
방세환 시장은 역동 도시재생 주민협의체(대표 역3통장 엄흔영) 주민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역동 도시재생사업의 추진 현황 및 누구나 어울림센터 조성 계획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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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시는 지난 7일 역동 도시재생 어울림플랫폼에서 역동 도시재생 주민협의체와 29번째 소통릴레이 시간을 가졌다.
어울림플랫폼은 역동 도시재생사업의 지역 상권 회복을 위한 파발마 센터가 조성되는 공간으로 더욱 의미가 있는 장소이다.
주민 의견을 청취하고 공감·소통하는 시간으로 소통릴레이를 이어갔다.
역동 도시재생사업은 최초 계획수립 당시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을 통해 추진하고자 했으나 여건 변화로 지난해 8월 자체 사업추진으로 전환하고 같은 해 10월 활성화 계획 변경(안)을 수립했다.
지난 8월 12일 '역동 도시재생 활성화 계획 변경(안)'이 경기도 도시재생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승인됐다.
방세환 시장은 "이번 소통릴레이에서 역동 도시재생 주민협의체의 강한 활성화 의지를 몸소 느낄 수 있었고 향후 도시재생 사업을 통해 역동이 예전의 역동(力動)적인 마을로 변화되길 기대한다"며 "사업추진 과정에서 경안시장 및 주민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이백상 기자(sm380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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