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초만 늦었어도"...아찔한 고속도로 사고

윤현숙 2024. 11. 8.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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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 주의 한 고속도로입니다.

갓길에서 작업 중인 인부가 차량을 향해 수신호를 보내지만,

화물차는 그대로 돌진해 트럭을 칩니다.

간발의 차로 몸을 피한 인부, 황당한 기색이 역력합니다.

다행히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YTN 윤현숙 (yunhs@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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