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안재현, 사랑니 발치 전 안절부절 "도대체 왜 나는 거냐"

전자신문인터넷 이준수 기자 2024. 11. 8. 10: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나 혼자 산다'에서 안재현이 사랑니와 첫 이별을 앞둔 소감을 고백한다.

8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 박수빈 이경은 문기영)에서는 안재현이 사랑니를 뽑기 위해 치과를 찾는 모습이 공개된다.

안재현은 사랑니를 뽑기 위해 치과 예약을 했다고 밝히며 "사랑니 도대체 왜 나는 거예요? 왜? 지금?"이라고 버럭 외친다.

사랑니와 첫 이별을 경험한 안재현의 모습의 오늘(8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나 혼자 산다’에서 안재현이 사랑니와 첫 이별을 앞둔 소감을 고백한다. 치과가 가까워질수록 안절부절못하던 그는 “짝사랑하는 사람한테 고백하기 전 두근거림과 비슷하다”라며 떨리는 마음을 드러낸다. 이어 충격과 패닉에 빠진 안재현의 모습도 포착돼 무사히 사랑니와 이별을 맞이했을지 관심이 쏠린다.

8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 박수빈 이경은 문기영)에서는 안재현이 사랑니를 뽑기 위해 치과를 찾는 모습이 공개된다.

안재현은 사랑니를 뽑기 위해 치과 예약을 했다고 밝히며 “사랑니 도대체 왜 나는 거예요? 왜? 지금?”이라고 버럭 외친다. 그는 “밥도 잘 안 넘어가고..”라며 사랑니와 첫 이별 앞에 아직 마음 정리가 안된 모습을 보인다. 치과 예약 시간이 다가오자 그는 최후의 만찬 타임을 즐기며 마음을 가라앉힌다고 해 어떤 메뉴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드디어 치과로 향한 안재현은 사랑니 발치 전 안내 사항을 듣고는 충격과 패닉에 빠진다. 수술동의서를 앞에 두고 오한, 호흡곤란, 신경 손상 등 마취 부작용에 대한 설명을 듣고 혼란에 빠진 안재현.

이어 공개된 사진에는 치과 의자 위에서 기진맥진한 안재현의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강탈한다. 또한 사랑니 발치 전과 후, 확연히 달라진 얼굴 상태(?)도 공개돼 놀라움을 안긴다. 과연 안재현이 사랑니와 첫 이별을 어떻게 견뎌냈을지 기대가 쏠린다.

집에 돌아온 안재현은 냉찜질로 부기를 가라앉히고, 소파 위에서 휴식을 취한다. 그의 곁을 지키며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바라보는 반려묘 안주의 모습이 눈길을 모은다. 또 그는 특별 메뉴로 사랑니와 이별의 아픔을 달랜다고 해 어떤 메뉴일지 본 방송을 궁금케 한다.

사랑니와 첫 이별을 경험한 안재현의 모습의 오늘(8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준수 기자 (junsoo@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