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뉴스] ‘53%→19%’ 브레이크 없는 尹 대통령 지지율 추락
변문우 기자 2024. 11. 8.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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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 반환점을 돈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연일 추락하는 모습이다.
2022년 5월 취임 직후 한국갤럽 기준 53%(2022년 6월 2주 차)로 최고치를 찍었던 윤 대통령의 지지율은 취임 2주년 당시 여권의 총선 참패 여파로 24%(2024년 5월 1주 차)로 반 토막이 났다.
이후 임기 절반이 지난 지금은 19%(2024년 10월 5주 차)까지 추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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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저널=변문우 기자)
임기 반환점을 돈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연일 추락하는 모습이다. '김건희 여사 리스크'와 점점 깊어져만 가는 '당정 갈등', 특히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의 갈등이 핵심 원인으로 꼽힌다. 2022년 5월 취임 직후 한국갤럽 기준 53%(2022년 6월 2주 차)로 최고치를 찍었던 윤 대통령의 지지율은 취임 2주년 당시 여권의 총선 참패 여파로 24%(2024년 5월 1주 차)로 반 토막이 났다. 이후 임기 절반이 지난 지금은 19%(2024년 10월 5주 차)까지 추락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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