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설' 이틀 연속 1위...주말에도 정상 지킬까 [박스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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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청설'이 개봉 이틀째 박스오피스 정상을 달렸다.
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청설'은 지난 7일 2만4242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개봉일인 지난 6일 3만7163명으로 1위를 기록한데 이어 이틀 연속 정상을 유지했다.
1위 '청설'과의 크지 않기에 주말 재역전도 노려볼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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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장민수 기자) 영화 '청설'이 개봉 이틀째 박스오피스 정상을 달렸다.
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청설'은 지난 7일 2만4242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개봉일인 지난 6일 3만7163명으로 1위를 기록한데 이어 이틀 연속 정상을 유지했다.
'청설'은 사랑을 향해 직진하는 용준(홍경)과 진심을 알아가는 여름(노윤서), 두 사람을 응원하는 동생 가을(김민주)의 이야기다. 2010년 개봉한 동명의 대만 영화를 리메이크했다. 조선호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베놈: 라스트 댄스'가 2만1446명으로 2위다. 1위 '청설'과의 크지 않기에 주말 재역전도 노려볼 만하다. 누적 관객수는 141만2706명이 됐다.
시리즈 세 번째 작품인 '베놈: 라스트 댄스'는 서로 뗄 수 없는 에디와 베놈(톰 하디)이 각자의 세계에서 도망자가 된 위기 상황을 그려낸 액션 블록버스터다. 켈리 마르셀 감독이 연출했다.
3위는 '아마존 활명수'다. 1만4507명이 관람했으며, 누적 관객수는 44만7787명이다.
구조조정 대상인 전 양궁 국가대표 진봉(류승룡)이 한국계 볼레도르인 통역사 빵식(진선규), 아마존 전사 3인방과 함께 양궁대회 메달 획득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김창주 감독이 연출했다.
이어 '레드 원' '보통의 가족' '데드라인' '대도시의 사랑법' '괴물' '아노라' '아메바 소녀들과 학교괴담: 개교기념일' 순이다.
사진=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소니픽쳐스, 바른손이앤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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