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시라 23세 딸과 무용수 데뷔 무대→조보아 예지원 김완선도 직접 축하샷

채시라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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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채시라가 딸과 한 무대에 섰다.

채시라는 11월 8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딸 김채니와 함께 한 제45회 서울무용제 무대 인증샷을 게재했다.

사진 속 채시라와 딸 김채니는 곱게 한복을 차려 입고 한국무용의 미를 드러내고 있다. 이를 축하하기 위해 배우 조보아, 예지원, 가수 김완선도 참석했다.

채시라는 "딸과 같은 시간 같은 무대에 있었다는 큰 의미 있는 날. 내 무용수 데뷔 무대를 축하하러 온 아끼는 지인들과. 다음엔 같은 작품으로 함께 무대에 서는 날을 기약하며"라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채시라는 2000년 가수 김태욱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채시라와 딸 김채니는 최근 동반 화보 촬영으로 화제를 모았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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