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연구소, 영호남으로 서비스 지역 확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정 청소 서비스 플랫폼 '청소연구소' 운영사 생활연구소가 서비스 지역을 영남과 호남 지역으로 확대한다고 8일 밝혔다.
연현주 생활연구소 대표는 "더 많은 고객에게 편리하고 전문적인 생활 청소를 제공하기 위해 영남권과 호남권에서 서비스를 확대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매니저 교육 시스템을 기반으로 서비스의 접근성을 높일 수 있도록 지역을 늘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비스 재구매율 88%
가정 청소 서비스 플랫폼 ‘청소연구소’ 운영사 생활연구소가 서비스 지역을 영남과 호남 지역으로 확대한다고 8일 밝혔다.
2017년 서비스를 개시한 청소연구소는 수도권과 6대 광역시, 청주시, 세종특별자치시, 창원특례시 등에서 영업하고 있다. 플랫폼에서 활동 중인 청소 매니저는 약 15만 명이다. 이번 서비스 확장으로 청소연구소는 포항, 경주, 전주, 완주, 여수, 순천, 광양 등에서 집 청소 서비스를 운영한다. 이들 지역은 산업·관광에 특화된 지역으로 최근 청소 수요와 매니저 일자리 문의가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청소연구소는 매니저가 가정을 방문해 기본적인 집 청소와 설거지, 화장실, 분리수거 등 손길이 많이 가는 일을 대신 해주는 서비스다. 올 상반기 원룸 청소와 이사입주 청소까지 범위를 확대했다. 처음 서비스를 이용한 고객의 88%가 재구매해 고객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
연현주 생활연구소 대표는 “더 많은 고객에게 편리하고 전문적인 생활 청소를 제공하기 위해 영남권과 호남권에서 서비스를 확대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매니저 교육 시스템을 기반으로 서비스의 접근성을 높일 수 있도록 지역을 늘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덕연 기자 gravity@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궁 안이었으면 퇴장 조치'…경복궁 앞 전신 레깅스 입고 요가한 베트남女
- '어머니에게 빌딩 상속받은 동생, 임대 수익 꽤 올렸다는데…나눌 수 있을까요?'
- 16억 '먹튀' 논란에 입 연 과즙세연 '허위 사실 법적 대응하겠다'
- ''빅뱅' 대성 도대체 얼마를 번 거야?'…'유흥업소 논란' 강남 빌딩, 7년 만에 654억 '껑충'
- '가끔 가서 먹을 것 같다'…안성재, 서브웨이 광고 유튜브 '70만' 터졌다
- '스태프 성폭행' 강지환, 항소심서 뒤집혔다…'전 소속사에 34억 지급'
- 뉴진스 음방에서 아이폰 들고 '찰칵'…SBS 중징계에 PD 교체
- '링에서 죽으라는 거냐'…'성별 논란' 난리 났던 알제리 복서, 진짜 '남자'였다
- 英 텔레그래프 '트토넘, 손흥민에 1년 계약 연장 옵션 발동할 것'
- 화장 고치다 무심하게 '삐끼삐끼' 이주은, 이제 KIA 응원단서 못 보나…'소속사와 계약 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