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육청, 장애인오케스트라 단원 8명 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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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교육감이 직접 운영하는 공공분야 장애인오케스트라 단원을 공개 채용한다.
도교육청은 '2025년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장애인오케스트라(핫빛오케스트라) 단원 공개채용 계획'을 공고하고 단원 8명을 채용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채용하는 단원은 현악기 6명, 관악기 2명이다.
장애예술인의 더 많은 사회적 참여 기회 제공을 위해 올해 1월 창단한 핫빛오케스트라는 전국 최초로 교육감이 직접 고용·운영하는 공공분야 장애인오케스트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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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0일 원서 접수…현악기 6명·관악기 2명
[제주=뉴시스] 양영전 기자 = 제주도교육감이 직접 운영하는 공공분야 장애인오케스트라 단원을 공개 채용한다.
도교육청은 '2025년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장애인오케스트라(핫빛오케스트라) 단원 공개채용 계획'을 공고하고 단원 8명을 채용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채용하는 단원은 현악기 6명, 관악기 2명이다. 응시원서는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간 도교육청에서 접수 받을 예정이며, 전자우편(이메일) 접수도 할 수 있다.
채용은 오는 25일 1차 시험(서류 전형)을 시작으로 내달 7일 2차 시험(실기 전형, 면접 평가)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할 계획이다. 합격자는 내년 1월1일부터 근무를 시작한다.
장애예술인의 더 많은 사회적 참여 기회 제공을 위해 올해 1월 창단한 핫빛오케스트라는 전국 최초로 교육감이 직접 고용·운영하는 공공분야 장애인오케스트라다.
채용된 단원은 공연을 위한 악기 연주 및 학생·교직원 등 대상 장애 이해 교육 활동을 하게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0jeon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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