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3분기 영업이익 5,253억 원…사상 최대 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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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는 올해 3분기 연결 기준으로 영업이익 5,253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3분기와 비교해 38.2%, 지난 2분기 대비 11.1% 성장한 수치로 사상 최대 규모 기록을 이어갔습니다.
3분기 영업이익률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8%포인트 상승한 19.3%를 기록하며 코로나19 팬데믹 이전 수준을 회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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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는 올해 3분기 연결 기준으로 영업이익 5,253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3분기와 비교해 38.2%, 지난 2분기 대비 11.1% 성장한 수치로 사상 최대 규모 기록을 이어갔습니다.
3분기 영업이익률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8%포인트 상승한 19.3%를 기록하며 코로나19 팬데믹 이전 수준을 회복했습니다.
3분기 연결 매출액은 검색 및 광고사업의 호조로 전년 동기 대비 11.1%, 전분기 대비 4.0% 증가한 2조 7,156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사업 부문별 매출액은 ▲서치플랫폼 9,977억 원 ▲커머스 7,254억 원 ▲핀테크 3,851억 원 ▲콘텐츠 4,628억 원 ▲클라우드 1,446억 원입니다.
최수연 네이버 대표는 "네이버는 AI와 데이터 기반으로 검색을 강화하고 이용자 관심사에 맞는 초개인화 서비스를 확대하며 플랫폼 고도화 작업을 이어 나가고 있다"며 "플레이스, 지도, 부동산, 디지털 트윈 등 온오프라인 경험에 생성AI를 적용하면서 미래 성장 동력을 발굴하고 새로운 사업 기회를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정주영 기자 jaljalaram@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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