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종교계와 지역사회 자살예방 협력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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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와 춘천시자살예방센터가 종교계와 함께 지역사회 자살예방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8일 시에 따르면 22일까지 지역 종교협의회의 종단 지도자 및 실무자와 함께 춘천형 생명존중 문화조성을 위한 간담회가 열린다.
특히 종교계를 통한 범사회적 생명안전망 조성, 생명지킴이 교육 협력, 생명존중 문화조성 및 자살 예방 캠페인 추진 협력, 자살고위험군 조기 발견 및 개입을 위한 연계 협력 등 협력 방안이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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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뉴스1) 한귀섭 기자 = 춘천시와 춘천시자살예방센터가 종교계와 함께 지역사회 자살예방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8일 시에 따르면 22일까지 지역 종교협의회의 종단 지도자 및 실무자와 함께 춘천형 생명존중 문화조성을 위한 간담회가 열린다.
간담회에는 지역 종교협의회가 참석해 민‧관 협력체계 마련의 공감대를 형성한다. 또 생명존중 문화조성을 위한 방안과 종교계의 역할 분담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특히 종교계를 통한 범사회적 생명안전망 조성, 생명지킴이 교육 협력, 생명존중 문화조성 및 자살 예방 캠페인 추진 협력, 자살고위험군 조기 발견 및 개입을 위한 연계 협력 등 협력 방안이 추진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종교계와 긴밀히 협력하고 힘을 모아 생명 존중의 의미가 더욱 확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han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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