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소식]내수읍 묵방리 보행자도로 조성 등

임선우 기자 2024. 11. 8.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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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는 청원구 내수읍 묵방리 마을도로(리도 212호선)에 보행자도로를 조성했다고 8일 밝혔다.

사업비 6억원을 들여 길이 920m, 폭 2m 구간에 보행자도로를 만들었다.

일룸 청주점(대표 김봉기)은 8일 충북 청주시에 1000만원을 기탁했다.

시는 후원금으로 크리스마스 선물을 구입해 취약계층 아동 지원사업(드림스타트) 참여 아동 100명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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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 청주시는 청원구 내수읍 묵방리 마을도로(리도 212호선)에 보행자도로를 조성했다고 8일 밝혔다.

사업비 6억원을 들여 길이 920m, 폭 2m 구간에 보행자도로를 만들었다.

이곳은 묵방1·2리 주민이 버스정류장과 농경지를 오가는 주요 길목임에도 보행자도로가 없어 통행 불편과 교통사고 위험에 노출돼 왔다.

◇일룸 청주점 취약계층 아동 후원

일룸 청주점(대표 김봉기)은 8일 충북 청주시에 1000만원을 기탁했다.

시는 후원금으로 크리스마스 선물을 구입해 취약계층 아동 지원사업(드림스타트) 참여 아동 100명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김 대표가 회장을 역임한 무심천 라이온스의 회원 30명도 산타로 분해 선물 전달에 나서기로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mgiz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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