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종서, 비비 신곡 MV 출연…한소희 질투 유발할 '여고생 케미'

정혜원 기자 2024. 11. 8.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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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비비와 배우 전종서가 만났다.

8일 비비 소속사 필굿뮤직은 "비비와 전종서는 오는 14일 공개되는 비비의 더블싱글 타이틀곡 '데레' 뮤직비디오에서 호흡을 맞춘다"고 밝혔다.

연출을 맡은 새가지비디오 김현수 감독은 "엉뚱하면서도 기이한 표정연기를 탁월하게 해내는 비비를 보며 감탄했다"라며 "전종서 배우도 매 순간 한 테이크에 끝낼 정도로 프로페셔널하게 연기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고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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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종서(왼쪽), 비비. 출처| 필굿뮤직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가수 비비와 배우 전종서가 만났다.

8일 비비 소속사 필굿뮤직은 "비비와 전종서는 오는 14일 공개되는 비비의 더블싱글 타이틀곡 '데레' 뮤직비디오에서 호흡을 맞춘다"고 밝혔다.

7일 공개된 뮤직비디오 티저에는 교복을 입은 두 사람의 이색 연기가 눈길을 끈다. 전종서의 카리스마는 물론 두 사람이 어떤 관계일지 궁금증을 안긴다. 또한 두 사람의 눈빛 연기와 묘한 분위기가 곡의 서사에 몰입도를 더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데레' 뮤직비디오는 츤데레적인 사랑을 표현하는 블랙 코미디를 가미시켰다. 연출을 맡은 새가지비디오 김현수 감독은 "엉뚱하면서도 기이한 표정연기를 탁월하게 해내는 비비를 보며 감탄했다"라며 "전종서 배우도 매 순간 한 테이크에 끝낼 정도로 프로페셔널하게 연기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고 극찬했다.

'데레'는 비비가 '밤양갱' 이후 처음으로 발매하는 신곡인 만큼 많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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